EU는 애플에 유선 충전이 가능한 기기들에 USB-C 포트를 장착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 법안은 2024년 12월 28일까지 준수하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올해 출시 예정인 아이폰 15 모델에서 라이트닝에서 C 포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월 애플이 MFi(Made for iPhone" 프로그램에 따라 인증되지 않은 USB-C 케이블의 충전 속도 및 기타 기능을 제한할 계획이 있다는 소문(기존 아이폰의 라이트닝포트처럼 아이폰 15 모델의 C 포트 안에 작은 칩이 있어 기능을 제한 할 수 있게 할 수 있다)이 돌았습니다.
애플 유명 소식통이자 it 전문가 밍치궈는 "애플이 아이폰 15에 MFI 인증 충전기의 빠른 충전 성능을 최적하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한 적 있습니다.
독일 신문 Die Zeit에 따르면, 애플에 C 케이블의 기능을 제한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을 것이며 법이 시행되면 아이폰이 EU에서 판매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물론 법안은 2024년 12월 28일이기 때문에 애플은 올해 말 아이폰 15 모델의 C포트에 인증 칩을 포함하는 것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애플이 아이폰 15 모델에 연결된 인증되지 않은 C 케이블의 기능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여전히 루머에 불과합니다. 아이패드의 경우 C 포트를 탑재하였는데 인증칩이 없다는 점에서 그 근거를 뒷바침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맥루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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