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서 생산하는 AP는 불과 2년 전만 하더라도 엄청난 격차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퀄컴 스냅드래곤은 애플의 칩과의 격차를 줄이고 있습니다.
스냅드래곤은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향상된 애플의 A시리즈 칩을 따라잡고 있습니다.
트위터 @9lekt는 스냅드래곤이 애플 A 칩을 어떻게 따라잡고 있는지 트위터에 게시했습니다. 스냅드래곤 865(갤럭시 S20)와 A13 바이오닉 칩(아이폰 11 시리즈에 들어간 칩)을 비교했으며, 스냅드래곤 8 Gen 2(갤럭시 S23)와 A16 바이오닉 칩(아이폰 14 프로 및 아이폰 프로14 프로 맥스)을 비교했습니다.
스냅드래곤 865는 A13 바이오닉에 비해 배터리 수명 효율이 45% 더 낮고, 싱글코어 33%, 멀티코어 11% 더 낮았습니다.
하지만 스냅드래곤 8 Gen 2와 A16 바이오닉은 효율 격차는 14%입니다. 이는 퀄컴 칩이 점차 전력 효율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뜻합니다. 3D Mark 테스트에서 스냅드래곤 8 Gen 2는 A16 바이오닉 칩셋보다 20%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싱글코어 26%가 낮은 반면 멀티 코어는 불과 5% 정도가 낮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점차적으로 격차가 줄어든다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양질의 제품을 선택하는데 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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