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아이폰과 관련된 기사를 알아보다가 재밌는 주제가 있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외국 사이트 기사를 구글 번역기를 사용하고 다소 의역이 들어가 있습니다.)
(*글 중간 괄호와 밑줄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써봤습니다.)
애플은 지난해 9월 하드웨어와 기능 면에서 대대적인 변화를 안고 새로운 아이폰 14 시리즈를 출시했다.
아이폰 14와 아이폰 14 플러스가 잘 보이지 않는 가운데 '프로' 모델로 쏠려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역대급 급 나누기 했으니.. 확실히 애플이 장사를 잘해...)
여러 가지 새로운 하드웨어 기능을 추가했음에도 애플은 아이폰 14 모델의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환율로 가격이 측정 되어 있어 체감가는 올랐는데? 왜 환율은 내렸는데 가격은 그대로지?)
그러나 아이폰 14 프로 맥스는 전작의 아이폰 13 프로 맥스에 비해 제조 비용이 3.4% 더 비싸다.
iPhone 14 프로 맥스 제조 비용은 이전 모델에 비해 3.4% 더 비싸다.
Counterpoint Research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격 인상은 업그레이드된 48MP 카메라 설정과 새로운 Always-On 디스플레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재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부 부품 가격은 하락했다.
보고서는 “5G 이동통신 기술이 대중화되면서 부품 가격 하락으로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혼성 이동통신단
원가점유율은 전작 대비 13%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다른 구성 요소는 비용이 증가했다.
A16 바이오닉 칩은 이전 세대의 A15 바이오닉 칩보다 제조 비용이 $11 더 비싸다.
또한 "가공 범주(processing category)"는 전체 재료 비용의 20%를 차지한다.
(가공 범주 라고 번역되는데 정확히 몰라서 구글링해서 알아보니 생산 또는 구매 주문 프로세스 라는데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mmWave 기능이 있는 기본 모델 128GB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제조 비용은 판매 가격 대비 총 비용으로 $474이다.
또한 Sub-6GHz 버전은 $454입니다. 재료비는 회사가 최종 제품을 판매하는 비용의 절반 미만이다.
앞서 언급한 숫자는 포장, 조립, 마케팅 그리고 유통 비용을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라.
게다가 회사가 연구에 수 백만 달러를 쓰기 때문에 아이폰 14 프로 맥스의 단위당 제조 비용은 나열된 것보다 높다.
애플이 재료 비용을 미리 확정하는 공급업체와 매우 독특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재료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이폰 14 프로 맥스와 아이폰 13 프로 맥스를 제조하는 데
드는 비용이 거의 브슷하다는 점에서 아이디어는 분명하다.
재료비의 가장 큰 증가는 애플이 아이폰 12를 출시했을 때였다. 아이폰 11에 비해 비용이 26% 더 비샀다.
(아이폰 12를 최근까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노치가 들어서고 난 후 가장 망작이라고 생각드는데.. 각종 문제들도 많고..
특히나 밤에 사용할 때 번개 현상은 진짜 너무 화가 났는데... 비용이 더 비싸져?)
출처 : https://wccftech.com/this-is-how-much-it-costs-apple-to-manufacture-the-iphone-14-pro-max/
부품 비용만 생각하면 거의 500 달러가 된다는건데 생각보다 많이 쓰는 것 같긴 한데..
앞서 언급했듯이 고환율로 가격이 책정되었는데
할인말고도 기본적으로 가격이 좀 떨어져야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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